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에티오피아 닭요리를 맛보더니 이른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MBC '7인의 식객'에선 에티오피아 여정이 방송됐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전통음식 등을 소개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서경석은 방송인 김경란과 함께 에티오피아 닭요리 도로띱스를 찾았다. 도로띱스는 요리하기 직전 살아 있는 닭을 잡아 즉석에서 요리하는 음식으로 마늘, 생강 등을 넣어 기름에 튀기고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다.
서경석은 도로띱스를 맛보자마자 "와우!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경란도 도로띱스를 맛있게 먹었고, 서경석은 현지 가이드도 불러 도로띱스를 나눠먹었다. 또한 "기름기가 없다"면서 연신 감탄하며 도로띱스를 맛있게 먹더니 결국 한 접시를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