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배우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실라' 공연 보러 와준 혜수 누나!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포옹을 하고 있는 조권과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 "진짜 친한가 보네", "진짜 친누나랑 동생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여장남자 드랙퀸(Drag Queen)의 이야기를 80~90년대의 히트팝 뮤직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게이 아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권(왼쪽)과 김혜수.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