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리키김의 딸 태린이 핑크빛 로맨스에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 식구들은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태린은 한 남자아이를 보고 첫 눈에 반하고 말았다. 이에 먹을 것을 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남자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통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런 모습을 본 태린의 어머니 류승주는 "너 왜 안 받아. 우리 딸이 주는데 왜 안 받니"라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류승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에 하트가 뿅뿅 나오는 게 보인다. 왜 이렇게 남자를 좋아하는지 난 이해가 안 간다. 난 안 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랑에 빠진 태린.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