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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보성이 수지가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화색을 내비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보성과 수지의 CF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수지는 "나와 스태프 모두 팬이다. 그래서 다들 난리가 났다"며 김보성의 팬을 자처했다.
이에 김보성은 "영광입니다"라고 말하며 의리 넘치는 90도 인사를 했다.
이후 그는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미쓰에이를 꼽고 그 중에서도 수지가 가장 좋다고 답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수지가 자신의 팬이라는 말에 화색을 내비친 김보성.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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