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망신' 브라질, 네덜란드에 완패하며 4위로 마감

시간2014-07-13 06:52:45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개최국 브라질이 네덜란드에게 완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브라질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리아서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3-4위전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 독일전 1-7 참패에 이어 또 다시 네덜란드에 무너진 브라질은 역사상 최악의 경기력으로 월드컵을 마무리 지었다. 반면 4강전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로 졌던 네덜란드는 브라질을 이기고 3위를 차지하며 무패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승부차기는 공식 기록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스콜라리 감독의 브라질은 원톱에 조를 중심으로 공격 2선에 오스카, 하미레스, 윌리안 첼시 3총사가 포진했다. 중앙에는 파울리뉴, 구스타부가 배치됐다. 수비는 마이콘, 다비드루이스, 티아고실바, 막스웰이 맡았다. 골문은 세자르 골키퍼가 지켰다.

판 할 감독의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 로벤이 최전방에 섰다. 그 뒤를 바이날덤이 받쳤다. 중원에는 데 구즈만, 클라시가 배치되고 좌우 윙백은 블린트, 카위트가 맡았다. 스리백 수비에선 블라르, 데 브라이, 마르팅스 인디가 호흡을 맞췄다. 실리센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브라질이 독일전처럼 최악의 출발을 했다. 전반 3분 만에 티아구실바가 로벤을 잡아채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파울 지점이 다소 논란이 됐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판 페르시가는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네덜란드는 전반 16분 한 골을 더 보탰다. 측면 크로스를 브라질이 걷어냈지만 이를 잡은 블린트가 노마크 찬스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순식간에 0-2로 뒤진 브라질은 오스카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네덜란드 골문을 열기에는 문전에서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은 네덜란드가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질이 구스타부 대신 페르난지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브라질이 볼 점유율을 높이며 네덜란드를 몰아쳤다. 네덜란드는 수비에 중심을 둔 뒤 로벤의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을 시도했다. 브라질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파울리뉴를 빼고 에르나네스를 내보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흐름은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브라질은 계속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24분 오스카가 페널티박스 안서 상대 수비에 막혀 넘어졌다. 그러나 주심은 오스카의 헐리웃 액션을 지적하며 경고를 줬다. 이후에도 브라질은 득점에 번번이 실패했다. 헐크까지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바이날덤이 추가골을 보태며 3-0을 만들었다.

승리를 확정지은 네덜란드는 포름 골키퍼를 마지막으로 투입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최종엔트리 23명을 모두 경기를 뛰는 기록까지 남겼다. 브라질은 완패했고, 네덜란드가 3위를 자치했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