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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현빈을 언급했다.
탕웨이는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현빈과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탕웨이는 영화 '만추' 커플 현빈에 대해 "연락은 전혀 하지 않는다. 서로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터넷에서 군입대 후 멋있어져서 왔다는 것과 작품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 영화 개봉을 한 것도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 두 사람은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으며, 최근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한·중 영화계를 발칵 뒤집었다.
[배우 탕웨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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