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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와 슈의 쌍둥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서 서언과 서준, 라율과 라희와 시간을 보낸 이휘재와 아내는 산책에 나섰다. 좋은 햇살에 쌍둥이들은 기분 좋은 듯 한 미소를 보였고, 이휘재와 아내 역시 즐거워했다.
하지만 라율과 라희는 금세 잠에 들었고, 서언과 서준은 유모차 밖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산책을 즐겼다.
산책 중 서언은 고양이를 만났다. 고양이를 보고 멈칫한 서언. 만지지 못하고 우물쭈물 했지만, 이내 고양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때 서준도 나타났고, 도망가지 않는 고양이 곁에 앉은 서언과 서준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언와 서준.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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