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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찬열에게 1대1 개인기를 전수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회에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공식 첫 여행으로,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소 찬열은 자신의 팀 멤버인 신성우, 이소라, 나나, 조세호와 휴게소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여행을 이어나갔다.
찬열은 조세호에게 개인기 교습을 받고자 했고, 조세호는 그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룸메이트 쉐어하우스를 찾은 이덕화의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신구, 저팔계 성대모사 등을 이어나갔다.
조세호는 "신구 선생님의 '니들이 게맛을 알아?'를 해보라"며 "안으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해야 한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또 저팔계 성대모사에 대해 "'왜 그러셔~'를 할 때는 뒤를 길게 끌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소라는 "찬열이가 방송 나가서 저팔계 흉내를 내는 것은 별로다. 사람 흉내로 하나만 알려달라"고 말하며 양희은 성대모사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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