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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서 모 감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팬싱팀 서 모 감독이 지난 12일 오후 5시56분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선수단 숙소에서 숨져있는 것을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조 모 선수가 발견했다. 서 감독은 양쪽 손목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손목 외에 외상은 없었다. 조 선수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일단 서 감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 감독의 펜싱 동료와 선, 후배 등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의 문화체육부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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