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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여름 스페셜 앨범 ‘썸머 파티’로 음원 올킬을 기록했다.
14일 공개된 걸스데이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 타이틀곡 '달링'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3일 데뷔 4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펼쳤다. 2천여명의 관객이 열광한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의 공연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된다. 이 기부금은 호적이 없어 학교도 못가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걸스데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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