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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출신 신주아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14일에는 태국 웨딩플래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멋진 웨딩선물 고마워요"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우월한 웨딩 드레스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인 사업가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 웨딩화보. 사진 = 신주아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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