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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의 독특한 술 문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서는 각 나라의 술 문화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이들 중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 또 어린이에게도 술을 주는 문화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인 유세윤이 "그럼 가나는 어린이들끼리만 술을 마시냐"고 흥분하며 "이 말이 진짜인지 가나 대사관에 조사해보겠다"고 말해 샘 오취리의 발언이 진실인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방송인 샘 오취리.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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