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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양세형, 양세찬의 부친은 이날 오전 평소 투병 중이던 암으로 인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6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에 엄수된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지난 4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로 복귀했다.
[개그맨 양세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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