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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괜찮아 사랑이야' 韓·中 대박행보, 기대해도 좋다 [MD포커스]

시간2014-07-16 06:59:25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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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가 2번 나누어 진행됐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국내 취재진들을 위한 자리가 오후 2시에 마련됐고, 이례적으로 오후 6시에는 또다른 장소에서 중국 취재진들을 위한 중국 방영발표회가 또 진행됐다. 이는 국내 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제작발표회 일정이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첫 방송부터 최초, 최고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고있다. 먼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라는 '믿고 보는' 조합의 두 스타제작진들의 만남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로코킹의 귀환을 알렸던 배우 조인성, 원조 로코퀸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반사전제작으로 알려져 국내 드라마 산업에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다.

킬러콘텐츠는 최근 유행처럼 빠르게 변모하는 문화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킬러콘텐츠, '괜찮아 사랑이야'가 이뤄낼 수 있을까.

▲ 공효진 교통사고, 中 팬들도 걱정했다

지난 6월 19일 새벽, 공효진이 '괜찮아 사랑이야' 용인 세트장 촬영 후 서울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3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반사전제작으로 진행된 터라 촬영 일정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공효진의 건강을 염려하는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공효진은 제작진들의 배려로 왼쪽 팔 골절 수술을 마쳤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이후 그는 14일 교통사고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파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공효진은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혈색있는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무대에 오른 공효진은 팔과 다리에 여전히 교통사고의 흔적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공효진은 로코퀸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 방영발표회가 열린 14일 오후 6시에는 중국 취재진 약 30여 명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출연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가 모습을 보이자 중국 취재진들은 열띤 취재열기를 보였고 특히 각자 배우들이 소개됐을 때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 취재진들은 공효진의 건강상태를 가장 먼저 물었다. 한 중국 취재진은 마이데일리에 "공효진의 교통사고 소식이 중국에서도 크게 다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팔이 부러지고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졌는데 얼굴은 안 다쳤으니 촬영을 할 수 있는 운명이더라. 지금은 제작진들의 배려로 꽤 쉬었다. 드라마에서 팔이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보시다시피 건강한 상태다"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었다.

▲ 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주목…방영 전 완판수출

이날 진행된 중국 방영발표회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요우쿠(YOUKU)와 토도우(TODOU)를 통해 중국 전역에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다. 중국에 있는 네티즌들은 이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방영발표회에는 요우쿠와 토도우의 총재까지 모두 참여해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중국이 바라본 '괜찮아 사랑이야'는 어떤 모습일까.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중국 동영상 업체 요우쿠와 토도우에 회당 12만 달러로 온라인방송권 판매를 확정했다"며 선판매 소식을 알렸다. '괜찮아 사랑이야'가 16부작으로 기획된 것을 감안하면 약 20억 원의 가치로 판매된 것으로, 국내 작품의 수출가 중 역대 최고가다.

공효진은 중국의 높은 관심에 대해 "전에 상하이 공식일정을 갔었는데, 중국에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다. 굉장히 기뻤다"며 "그런데 귀신 역할로 나와서 다크서클 분장을 해야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로맨스 드라마이다보니 예쁘게 꾸미고 나오는데 더 많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효진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면서 느낀 건, 중국어를 빨리 배워서 중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것"이라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조인성 또한 "작품을 통해 같이 공감을 해줬으면 좋겠다. 국적이 다르더라도 이번 소재는 사람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같이 공감해주고 사람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중국 시청자들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괜찮아 사랑이야', 한·중 문화 가교 기대"

중국 방영발표회에 참석한 토도우 양 웨이동 부총재는 올해 요우쿠와 토도우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타깃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 웨이동 부총재는 "올해 토도우는 음악, 만화, 드라마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정했다. 토도우에서는 한국 오락에 대해서 가장 중심을 두고 있다"며 국내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언급했다.

이어 부총재는 "토도우는 요우쿠와 함께 한국 콘텐츠에 대해 더욱더 발전해나갈 것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생방송 댓글을 통해 함께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 토도우의 발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모든 매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 오락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다.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다리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처럼 국내 팬들은 물론 대륙의 방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로코킹 조인성과 로코퀸 공효진 외에도 엑소 디오 도경수, 지난해 한국 제작사와 중국 화이브라더스가 공동제작한 영화 '미스터고'에 출연하며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인 성동일, '런닝맨' 기린, 배신자 캐릭터로 아시아프린스로 떠오른 이광수까지 탄탄한 배우들의 조합은 중국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의 시작을 더욱 가뿐하게 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성동일,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공효진, 조인성, 도경수(맨위, 왼쪽부터), 공효진, 중국 방영발표회 현장, 공식포스터(맨 아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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