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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혹' 권상우, 최지우에게 흔들리나? 위태로운 남자

시간2014-07-16 07:27:23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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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혹' 권상우가 10억 원 앞에 무너진 위태로운 한 남자의 내면을 표현하며 불안함을 엄습하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2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이 유세영(최지우)으로부터 10억 원에 사흘의 시간을 사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 아내 나홍주(박하선)와 갈등을 빚는 내용이 그려진 가운데, 석훈은 위험한 제안 앞에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업하던 선배의 자살로 순식간에 10억 원의 공금 횡령범이 된 석훈은 이날 세영으로부터 10억 원에 사흘의 시간을 사겠다는 제안을 받고 불 같이 화를 내면서도, 이내 흔들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괴로워했다. 이 돈 때문에 아내가 자살을 생각하고 장인어른의 집까지 빼앗길 처지에 놓인 석훈으로서는 이 같은 제안을 무조건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결국 자존심을 꺾은 석훈은 세영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고, 그날부터 두 사람의 사흘간의 동행이 시작됐다. 예상과는 달리 세영은 석훈에게 산더미 같은 업무를 지시하며 홍콩 컨설턴트를 찾는 데 사흘을 할애했고, 명석한 두뇌의 석훈은 세영을 무리없이 도왔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에서 깊고 단단했던 석훈과 홍주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갈등은 서로를 할퀴었다. 남편과 낯선 여자가 단 둘이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 몸서리치는 홍주와, 돈 때문에 아내를 죽음에 이르는 생각을 하게 했다며 몸서리치는 석훈의 자괴감이 팽팽히 맞섰다.

이를 연기한 권상우는 돈으로 시간을 사겠다는 세영의 무례한 제안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나올 만큼 격노했다가, 절망적인 현실에 결국 자신의 결심을 꺾어버리는 한 남자의 바닥에 이른 심리상태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방송 말미 세영은 석훈에게 더 이상 도와줄 일이 없다며 "남은 잔금을 모두 보냈으니 자유롭게 떠나라"고 말했고, 이에 석훈은 "그럼 제가 대표님의 시간을 사겠다. 세 시간에 3달러다. 규칙은 그대로"라고 역으로 제안,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며 상상하지 못했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 2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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