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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 진혁 PD, 이종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에서 1인2역으로 활약한 진세연이 진혁 PD, 배우 이종석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닥터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임했다.
'닥터이방인' 영화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0회분의 편집과정을 거쳐,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주요 장면을 모아 편집하는 작업과 추가 촬영분,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버전은 새롭게 각색된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추가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영 이후 추가촬영을 마친 진세연은 촬영 종료된 이후에도 아쉬움을 떨쳐버리지 못해 함께 열연한 이종석과 진혁 PD를 비롯 4개월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수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닥터이방인'의 첫사랑 이미지가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26일 국내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 진세연과 진혁 PD(위), 진세연 이종석. 사진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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