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보성이 컬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컬투쇼'에 출연한다.
16일 SBS 측은 "오는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초복특집 '으리으리 시원하으리'에 의리 대세남 김보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몇 달 전까지 '컬투쇼'에서 고정으로 활약하던 김보성이 초대손님이 돼 출연하는 것으로 컬투, '컬투쇼'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대세남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시인으로서 본인이 직접 쓴 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초복특집 1, 2부에는 더위탈출 라이브쇼로 8월에 콘서트를 앞둔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약 20여년간 수많은 공연에서 호홉을 맞춘 컬투 밴드와 함께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컬투는 오는 8월 8, 9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4 컬투쇼-명작 : 감춰놓은 에피소드1'을 준비 중이다.
[배우 김보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