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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새 남편에 새 인생, 그리고 새 이름!
금발의 미녀 가수 겸 배우인 제시카 심슨(34)이 미식축구스타 남편인 에릭 존슨(34)의 이름을 따 '제시카 존슨'이라고 개명했다. 미국 피플은 제시카 심슨이 인스타그램에 수영장가 풀 체어에 드러누운 섹시한 수영복 사진을 올리고는 '제시카 존슨'이라고 캡션을 달았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속에서 제시카는 축제분위기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태양을 쪼이며 신혼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손에 청량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도 작렬하는 태양과 잘 어울린다.
제시카 심슨은 또 자신의 결혼식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제시카와 에릭은 지난 5일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산 이시드로 농장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허나 275명의 호화로운 결혼식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이는 둘 사이의 1남1녀. 이날 2살 난 딸 맥스웰은 꽃 든 화동을 했고, 1살 난 아들 에이스는 반지를 들고 엄마 아빠를 따라 걸었다.
제시카는 "정말 초현실적이다. '아이 두' 할때는 우리둘이 만난 이래 그토록 바랬던 순간이었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제시카 심슨. 사진출처 = 제시카 심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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