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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스윙스, "전과는 없고 보호관찰 2번 정도 받았다"
2014-07-16 23:34:06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스윙스가 보호관찰을 2번 정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전과가 있냐'는 질문에 "전과는 아니다. 보호관찰 2번 정도다"며 "들어갔다 온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성균관대 영문과라는 학벌에 대해 "일반전형으로 간 건 아니고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며 "미국 애틀란타에서 살았다"고 설명했다.
MC 윤종신은 "스윙스가 토익 970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래퍼 스윙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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