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이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좋은 친구들'의 배우 지성과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오는 19일과 20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좋은 친구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몰입도를 선사, 각계각층의 호평 릴레이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영화의 주역인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전역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높다.
먼저 19일에는 CGV상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신촌, 메가박스 신촌, 서울극장,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대한극장, CGV명동역, CGV명동, 롯데시네마 명동, CGV용산을 찾는다. 20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 메가박스 센트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감독, 그리고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으로 다가와 영화의 만족도와 함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좋은 친구들'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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