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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종훈이 농촌 소재로 하는 '황금거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수요드라마 '황금거탑'(극본 정인환 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는 최종훈, 이용주, 김호창, 김재우, 정진욱, 백봉기, 황제성, 배슬기, 구잘, 이수정, 샘 오취리, 한은서 등이 참석했다.
최종훈은 극중 거탑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토박이 농민 노총각 역할을 맡는다. 앞서 말년병장으로 출연했던 '푸른거탑'에 이어 기대되는 캐릭터다.
최종훈은 '황금거탑'에 대해 "공감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군대에 대한 이야기로 재미를 느꼈다면 이번에는 재밌게 봐주시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2014년 현 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농민들이 갖고 있는 고충들에 대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풍(軍風)을 일으켰 듯이 이번에는 논풍을 일으켜서, 우리 뿐만 아니라 실제 농가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황금거탑'은 군 콘텐츠 신드롬을 선도했던 '푸른거탑'에 이어, 이번에는 농촌이라는 소재로,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부작 농디컬 드라마다. '푸른거탑' 시리즈의 주역 최종훈, 이용주, 김호창, 김재우, 정진욱, 백봉기, 황제성에 이어 배슬기, 구잘, 샘 오취리, 이수정 등 새로운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푸른거탑'의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MBC '일밤' 정인환 작가가 극본을 맡아 독창적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금거탑'은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 최종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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