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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감기 몸살로 인해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불참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리가 어제(17일)보다 몸 상태가 나아지긴 했으나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설리는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해 1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다. f(x)의 나머지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만 무대에 올랐었다. 관계자는 "추후 음악방송은 설리의 건강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컴백한 f(x)는 정규 3집 타이틀곡 'Red Light'로 16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f(x) 멤버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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