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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혁권의 팬이 MBC '별바라기'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18일 MBC에 따르면 17일 '별바라기' 방송에서 박혁권과 함께 팬으로 출연한 반수경 씨가 프로그램 내 '최고의 별바라기'로 선정돼 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반씨는 박혁권의 팬클럽 명을 넣어 '박혁권 별바라기 취권'이라는 이름으로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반씨는 상금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박혁권.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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