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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8일 오후 7시부터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적'은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태우, 오달수, 이경영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멀티 캐스팅으로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포인트를 완성하며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전국민 유쾌통쾌 쇼케이스 역시 다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인 쇼케이스에서는 이석훈 감독과 김남길, 손예진을 포함한 배우진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해적단과 산적단 서포터즈 발대식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배우들이 처음으로 관객들과의 스킨십을 가질 예정이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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