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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패리스 힐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세계 상위 1%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은 스토리 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 한 후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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