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여자청소년(U19) 배구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3일째 태국과의 경기에서 1-3(20-25, 25-19, 22-25, 21-25)를 경험했다.
한국여자청소년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D조 조별예선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이재영이 24점, 하혜진이 9점을 득점하며 분전하였지만,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서브리스브 불안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기며 태국에 패했다.
비록 태국에게 일격을 받았지만 2승 1패로 D조 2위에 오른 청소년여자대표팀은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대표팀은 2라운드에서 19일 B조 1위인 중국, 20일에는 B조 2위인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이후 1일간의 휴식 후 22일 8강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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