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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초복을 맞아 삼계탕 식사 인증샷을 올렸다.
초복인 18일 조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날엔 삼계탕 한그릇!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삼계탕 집 앞에서 30분 넘게 기다려 겨우 먹었다"며 "오늘 얼마나 많은 닭들이 삼계탕으로 변했을까. 불쌍한 꼬꼬들. 이제 내 배 속에서 편히 쉬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한 삼계탕 식당에서 식사 중인 조현영의 모습으로 민낯에 수수한 차림이다. 양손에 수저를 쥐고 닭고기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 보신 제대로 했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사진 = 조현영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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