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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준기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포착됐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읕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이준기는 미니 선풍기를 잡고 열심히 돌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에 진행되는 사극 촬영은 유난히 고되고 힘든 편. 세트 촬영이 아닌 야외 촬영이 많고, 겹겹이 입어야 하는 의상 때문에 더위가 촬영에 가장 큰 적이 된다. 이에 따라 배우들은 자기만의 더위를 피하는 법을 개발해 촬영장에서 연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준기는 직접 돌려야 바람이 나오는 미니 선풍기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촬영 틈틈이 더위를 식힌다. 이준기가 소지한 미니선풍기는 직접 돌려야 바람이 나오는 자가 선풍기로, 촬영 중간 중간 돌리는 재미도 있어 더욱 좋아한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완전 귀엽다" "더운데 고생 많겠네" "'조선총잡이' 재밌게 보고 있다" "이준기 액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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