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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불참한 가운데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프엑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설리가 '음악중심' 무대에도 불참했다. 일단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기 몸살이 좀 심하게 왔다. 컨디션 조절 후 복귀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며 "20일 SBS '인기가요'는 사전녹화 분량이 있어서 무대에 방송에는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에프엑스 무대에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소속사 측은 "몸이 좋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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