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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가 데뷔 5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리세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500일. 사랑하는 멤버랑 정말 찐한 500일을 보냈다. 슬픈 일, 기쁜 일, 행복한 일. 여러가지 있었지만 항상 생각하는 건 날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주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는 거. 사랑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야구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3월 7일 미니앨범 '나쁜여자'로 데뷔한 이후, 이날 데뷔 500일을 맞이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사진출처 = 리세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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