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유라, 홍종현 밥 준비에 흥얼흥얼 "맛있어서 놀라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라가 가상남편 홍종현의 식사를 준비하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라는 밥을 먹지 않았다는 홍종현을 위해 짜장라면을 준비했다.

이날 유라는 홀로 신혼집에서 집 정리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홍종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5분 안에 도착한다"는 홍종현을 위해 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라가 준비한 식사는 바로 짜장라면. 유라는 짜장라면에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매운 짜장라면을 만들었다.

음식을 만들면서 유라는 즐거운 듯 노래를 흥얼거렸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홍종현과 유라.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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