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현란한 몸놀림 다리찢기까지 '쫙'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홍수현이 과감하게 다리를 찢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2NE1(투애니원) 박봄,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엑소(EXO) 찬열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강원도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은 5대5로 팀을 나눠 제기 차기 경기를 펼쳤다. 이 때 홍수현은 서강준 응원에 나섰다.

홍수현은 현란한 춤사위로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응원을 펼쳤다. 이어 탄력 받은 홍수현은 다리를 그대로 찢어 환호를 받았다.

['룸메이트' 홍수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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