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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은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보성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사랑의 열매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보성은 지난 18일 사랑의 열매 측에 직접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성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유가족에게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보성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 지도(가제)' 촬영을 위해 2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배우 김보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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