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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여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나선다.
'마녀사냥'의 정효민 PD는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최여진이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PD는 "오는 28일 진행되는 녹화는 '마녀사냥'의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출연이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최근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가 '마녀사냥'의 4MC와 만들어 낼 토크 호흡에 시선이 쏠린다.
또 지난해 8월 2일 첫 방송된 '마녀사냥'은 오는 28일 1주년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 해당 녹화에는 지난 3월 스케줄 관계로 하차한 샘 해밍턴의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최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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