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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뉴스전문채널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이서빈, 미 이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회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중 김서연은 "합숙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워낙 힘들다보니 합숙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살기 위해 먹었던 것 같다. 그 때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합숙 과정의 체중 관리법을 말했다.
이어 김서연은 "그런데 평소에는 내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그래서 그래서 100일 간 빵을 끊었다"고 노력을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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