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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내레이션을 담당할 후임으로 방송인 허수경이 발탁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신애라가 하차하고 허수경이 후임으로 투입된다. 신애라는 이번 주 녹화까지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애라가 내레이션으로 나서는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며, 허수경이 투입된 방송 일정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수경은 지난 4월 이휘재 가족이 제주도 방문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주도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7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인 허수경.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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