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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학

말레이시아항공 두편 다 타려다 안 탄 '운좋은 사나이'…"싼 티켓 찾아"

시간2014-07-21 15:40:14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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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남성 데용씨, "난 운좋지만, 희생자에게 힘 주세요" 당부'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지난 3월과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잇따라 실종, 격추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두편 다 타려다 안 타고 구사일생한 네덜란드의 한 시민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이 '세계에서 가장 운좋은' 네덜란드 남성 마르틴 데 용씨(29)의 이야기를 2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이클리스트인 데 용씨는 지난 3월 당초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을 타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떠나려 했다. 그러나 이보다 이른 비행기편으로 마지막에 티켓을 바꾼 것. MH370편은 인도양에서 실종됐으며, 광대한 수색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 흔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데용씨는 암스테르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MH17편을 타기로 했었다. 그러나 일요일 가는 비행기편이 더 값이 싸, 비행기를 바꿨던 것. 곧 MH 17편이 우크라이나 상공서 격추됐다는 뉴스가 터졌다.

데용씨는 "내가 만일 오늘 떠났더라면, 그러면…(Had I left today, then…)"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데용씨는 웹사이트를 통해 "그 비행기를 마지막에 안 탔던게 내 스스로 또 가족에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내 얘기는 궁극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비극과 비교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이 재난에 영향받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위로의 말도 건넸다.

한편 승무원 부부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일도 있었다.

산지드 싱(41)이라는 말레이시아 항공 남자승무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상공서 격추된 MH17편 근무가 당초 아니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다른 승무원과 교체돼 그 비행기에 탑승한 것. 결국 298명이 탄 이 비행기는 우크라이나 상공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돼 전원 사망했다.

반대로 이 말레이 항공의 스튜어디스인 그의 아내는 지난 3월 실종된 MH370편에 탑승 근무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근무가 탑승 전 바뀌었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가던 이 비행기는 사라지고 만 것.

산지드 싱의 아버지인 지자르 싱씨는 "아들이 최근에 암스테르담서 쿠알라룸푸르로 오는 비행기로 근무가 바뀌었다는 연락이 왔다"며 "그는 항상 탑승전에 전화를 한다"고 말햇다. 지자르씨는 또 "산지드의 아내는 MH370편으르 타려다 마지막에 다른 동료로 교체됐다"며 울먹이며 말했다.

지자르씨와 그의 아내는 외아들 산지드를 오랜만에 보고싶어했으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려놓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행운이지만, 비극을 맞은 희생자들에게 힘을 주고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트위터에 올린 마틴 데 용氏. 사진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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