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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스타제국이 21일 밝혔다.
이날 써모스코리아는 박형식의 모델 발탁 사실을 알리며 2014 F/W 시즌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박형식은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에 맞춰 생활 속에서 써모스 제품을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써모스 마케팅 사업부 김지영 과장은 "박형식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몇 안 되는 20대 스타"라며 "써모스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나이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박형식이 전 연령층의 고객에게 써모스를 어필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써모스는 광고 화보를 시작으로 박형식이 등장하는 영상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방영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사진 = 써모스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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