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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외국인선수 퇴출? 고민할 시간이 많지 않다

시간2014-07-22 06:0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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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24일은 웨이버 공시 마감일이다. 이 시기를 지날 경우 구단들은 시즌 종료시점까지 선수를 마음대로 내보낼 수 없다. 또한, 8월 15일 이후 영입한 외국인선수는 포스트시즌에 등록할 수 없다. 결론은 이렇다.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외국인선수가 있다면 2~3일내로 웨이버 공시를 한 뒤 8월 15일까지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승부수를 던질 팀이 있을까. 브랜든 나이트(넥센) 캐일럽 클레이(한화) 조조 레이예스(SK) 조쉬벨(LG) 크리스 볼스테드(두산), 루크 스캇(SK) 등 6명이 퇴출됐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선수들도 퇴출 선상에 있다. 구단들은 장고에 들어갔다. 결론을 24일까지 반드시 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트레이드 밖에 처분할 방법이 없다.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은 31일. 이미 불합격 판정을 받은 외국인선수를 다른 팀이 트레이드로 받을 가능성은 제로다. 쓸만한 외국인선수끼리를 맞바꾸는 트레이드 가능성도 현재로선 크지 않다.

▲ 누가 위험한가

중, 하위권에 처진 팀들의 외국인선수들이 위험하다. 아무래도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외국인선수 교체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일단 표면적 성적만 놓고 보면 한화 앤드류 앨버스(4승8패 평균자책점 6.46)가 위험하다. 시즌 내내 인상적이지 못했다. SK 로스 울프(1승2패 평균자책점 5.52)도 성적만 보면 좋지 않다. 선두 삼성 J.D. 마틴(5승5패 평균자책점 5.38)도 심한 기복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건 아니다.

드러난 성적이 아니라 최근 행보 혹은 팀 공헌도를 놓고 볼 때 애매한 선수도 있다. 넥센 비니 로티노(타율 0.333 1홈런 16타점)는 54경기 출전에 그쳤다. 넥센 야수 시스템상 공헌도가 높지 않다. 롯데 루이스 히메네스(타율 0.333 14홈런 54타점)는 성적은 좋지만, 7월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 KIA 데니스 홀튼(5승7패 평균자책점 4.58)도 비슷한 유형. 시즌 초반엔 에이스 노릇을 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지 않았다. 하이로 어센시오(2승15세이브 평균자책점 4.46)도 마무리로서 평균자책점이 높다. 이들이 웨이버 공시될 확률은 낮지만, 현재 팀 입장에선 만족스럽지 않다.

▲ 8월 15일까지 번듯한 외인 데려올 수 있나

현 시점서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외국인선수를 웨이버 공시한다고 가정하자. 8월 15일까지 마음에 드는 외국인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까. 외국인선수를 교체하겠다는 건 4강 혹은 그 이상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8월 15일까지 데려오지 못한다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고생할 필요가 없다. 지금 웨이버 공시를 한다고 해도 시간은 1달이 채 남지 않았다. 매우 빠듯하다.

구단들의 딜레마가 여기서 시작된다. 구단들은 최근 몇 년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외국인선수에 대한 리스트업이 돼 있다. 당장 미국에 가서 맨땅에 헤딩할 정도로 정보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를 뽑는 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일단 국내 구단이 바라보는 대체 외국인선수는 대부분 메이저리그 40인 엔트리에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해당 메이저리그 구단과 이적료 협상이 필요하다. 미국도 투수가 귀해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을 쉽게 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 단계를 통과해도 끝이 아니다. 외국인선수 몸값 상한선이 폐지되면서 외국인선수들의 몸값은 더욱 뛰었다는 게 정설. 무엇보다도 최근 몸 상태와 기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미국 현지 에이전트와의 협상이 쉽지는 않다. 그들은 외국인선수에게 목숨을 거는 국내구단들의 다급한 입장을 간파해 몸값을 쥐고 흔드는 경우가 많다. 협상 시간이 길어지면 구단들이 8월 15일까지 입맛에 맞는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는 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걸 알기 때문에 기존 외국인선수 웨이버 공시에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새 외국인선수가 국내서 성공한 사례도 알고보면 그렇게 많지 않다.

▲ 대박 혹은 쪽박

SK와 두산이 스캇과 볼스테드의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두산은 볼스테드를 내보내기 전에 대체선수 영입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네스키 마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이 8월 15일을 넘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SK의 경우 아직 후속 조치에 대해 가닥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캇 퇴출 자체가 갑작스럽게 결정됐다.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된 헨리 소사(넥센) 라이언 타투스코(한화), 트래비스 밴와트(SK), 브래드 스나이더(LG)가 매우 좋은 성적은 아니다. 그나마 소사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괜찮은데, 4승2패 평균자책점 6.79다. 이것만 봐도 외국인선수 교체는 확실히 도박이다. 그러나 순위싸움 갈림길에 놓인 팀으로선 마음에 들지 않는 외국인선수를 교체해 팀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유혹이 있다. 어쨌든 일종의 도박에 성공한 팀은 순위싸움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라면 가뜩이나 퍽퍽한 구단 살림살이에 돈만 날리는 모양새가 될 것이다.

그래서 육성형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에 대한 얘기가 끊임없이 야구계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국내야구서 외국인선수 성공 확률이 결코 높지 않다. 하지만, 의존도는 너무 높다. 이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선수 보유한도를 확대해 값싼 외국인선수를 퓨처스서 육성형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장기적으로는 외국인선수 의존도를 낮추고 성공 확률도 높이는 방법이다. 다만, 구단입장에선 운영유지비 증가가 우려돼 썩 달가운 제안이 아니다. 현장에서 끊임없이 요구하는 1군 엔트리 확대 역시 비슷한 이유로 미온적 반응을 보인다.

[잠실구장(위, 아래), 목동구장(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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