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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 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스마트폰에 빠진 여중생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아찔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여자친구의 사연을 듣던 다솜은 "고민이다"라며 공감 버튼을 눌렀다.
이어 "며칠 전에 운전을 하고 집에 가고 있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가지고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여중생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딸 주기가 아까워 음식을 숨기는 엄마의 사연이 새로운 1승으로 등극했다.
[씨스타 다솜.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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