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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49)가 지난 한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배우(Hollywoo's Highest Paid Actor)로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아이언 맨'과 '어벤저스'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지난 12개월간 모두 7500만 달러(약 768억원)의 수입을 올려 2년 연속 최고수입배우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액션배우인 드웨인 존슨(42)이 5200만 달러(약 532억원)를 벌어 2위에 올랐다. 그는 영화 '지아이 조'와 '분노의 질주'에 이어 최근 '허큘리스'에 출연, 거액의 수입을 올렸다.
이밖에 3위는 4600만 달러(약 471억원)를 번 브래들리 쿠퍼(39), 4위는 3900만 달러(약 399억원)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 그리고 5위는 3700만 달러(약 379억원)를 번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차지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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