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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CJ E&M 측 관계자는 22일 "'고교처세왕'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1회는 본편 드라마상 연장이며 1회는 스페셜 방송이 추가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스페셜 방송의 성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교처세왕'은 18회로 오는 8월 12일 종영하며 후속으로는 오는 8월 18일부터 '마이시크릿호텔'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18세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루는 이야기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배우 이수혁 이하나 서인국 이열음(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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