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폐막식 후 피판러쉬로 영화제의 열기를 이어 나간다.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제18회 PiFan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폐막식 사회는 MBC 오승훈 아나운서와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폐막작은 장르믹스로 독특한 즐거움을 안기는 이권 감독의 '내 연애의 기억'으로, 이권 감독과 주연배우 송새벽, 강예원이 폐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외 '왓니껴'의 이동삼 감독과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의 한윤선 감독과 배우 이익준, 차엽, 서주아 그리고 '픽업 아티스트'의 전도한 감독과 배우 박용범, 최호중, 탁호연과 함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의 김승혁 감독과 배우 지대한 등이 폐막식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 조민수를 비롯해 에릭 마티, 탐 다비아, 디에고 마람비오 아라비아 등이 PiFan의 폐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폐막식 후에도 PiFan의 장르영화 축제가 이어진다. 26일과 27일 주말 이틀간 영화제 기간 동안 사랑받은 인기작이 상영되는 피판러쉬가 진행된다.
[제18회 PiFan 공식 포스터. 사진 = PiFan 사무국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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