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미국의 유명 래퍼가수인 릴 웨인(32)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어 연예 스포츠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TMZ스포츠는 래퍼 릴 웨인이 새로 스포츠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며, '포르투갈 종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고 25일 오전(한국시간) 단독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TMZ를 통해 "릴 웨인이 스포츠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설립하며 그 1호 고객으로 호날두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릴 웨인이 그동안 스포츠 매니지먼트에 뛰어들기를 원해 왔는데 포르투갈팀 종마(호날두)에 눈이 꽂혀 있었다"면서 "그가 단시 엄청난 스타여서 뿐 아니라, 둘은 또 친구관계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를 간판 소속으로 하는 릴 웨인의 새 스포츠매니지먼트사는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트사인 CAA 에이전시와 게스티퓨트(GestiFute) 매니지먼트사와 제휴한 폴라리스스포츠와 협업할 예정이다.
릴 웨인의 새 스포츠매니지먼트사는 미국에서 호날두의 브랜드 이미지 사업, 마케팅, 광고계약, 심지어 모델 진출까지 전방위로 활동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릴 웨인. 사진출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이스북, 릴 웨인 트위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