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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연인시절 카다시안(33)과의 섹스비디오男으로 잘 알려진 가수 레이 제이(33)가 성폭행을 포함, 무려 10가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랩가수 레이 제이가 LA 베벌리 힐스 호텔에서 폭행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월 하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하는 킴 카다시안에게 예전에 자신과 찍은 섹스 홈비디오의 순수익금 4만6840 달러(약 4832만원)을 결혼선물로 보냈던 레이 제이가 지난 5월 경찰에 구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당시 베벌리 윌셔 호텔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레이 제이를 성폭행을 포함한 무단침입, 기물파손, 체포불응 등의 죄로 현장서 체포했다. 사건은 레이 제이가 한 여성의 엉덩이를 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레이 제이는 상류층만 사용하는 고급 바에서 술을 마시다 소란을 피워 호텔 직원으로부터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 카다시안의 전 남친이었던 레이 제이는 현관 발레 서비스 지역까지 나가면서도 공격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아 호텔 경비원이 그를 구금,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레이 제이는 이때 호텔 직원에 침을 ?b고, 경찰차문을 발길로 차는 등 체포불응으로 인한 4가지 혐의, 폭행 관련 3가지 혐의, 기물파손 2가지 혐의, 성폭행 1가지 혐의 등 모두 10개의 혐의를 뒤집어 썼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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