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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브릭 맨션' 메인 예고편은 무대포 잠입 경찰 데미안(폴 워커)과 프랑스 출신 범죄자 리노(데이빗 벨)의 리얼 맨몸 액션이 담겨있다.
자신을 뒤쫓는 갱단을 피해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한 파쿠르 액션을 선보이는 리노의 액션으로 시작돼 잠입 경찰 데미안과 범죄자 리노가 파트너가 돼 브릭 맨션에 설치돼 있는 시한폭탄을 해체해야 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격렬한 액션은 예고편의 후반부에서 두 배우가 동시에 공중으로 점프하는 백플립 액션으로 절정을 맞는다. 폴 워커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선보인 자동차 액션의 일면까지 볼 수 있어 그를 사랑했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릭 맨션'은 경찰도 군대도 잠입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브릭 맨션에 설치된 최악의 시한폭탄을 맨 몸으로 막아야 하는 잠입 경찰과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작품이다. 내달 2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브릭 맨션' 메인 예고편. 사진 = D&C엔터테인먼트,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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