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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아내와의 결혼이 연애시절의 목표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정태호에게 결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태호는 "지금의 아내와 연애를 하는 동안 결혼이 목표이자 꿈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천이슬은 평소에 싸우지 않냐고 물었고, 정태호는 아내와 불가피하게 다툴 경우 아내의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무조건 웃는 얼굴로 대화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칭 힙합마니아 개그우먼 김영희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는 등 무한한 애정을 표시했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
[개그맨 김태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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