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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차진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진엽은 25일 방송된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특별 심사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 타이런 플럭터와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이 출연했다.
차진엽은 아름다운 미모로 등장해 다른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외모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종합한 이후 런던 현대무용학교 석사를 졸업,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겸 객원안무가로 활약하며 높은 커리어를 쌓은 세계적 무용수로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차진엽은 "'댄싱9'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한 무용수들이 많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댄싱9'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진지하게 심사를 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차진엽.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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