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무사만루 KK' SK 김광현, 넥센전 6이닝 1실점 '10승 요건'

시간2014-07-26 20:19:5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김광현이 넥센을 상대로 호투했다.

김광현(SK 와이번스)은 2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년만에 10승 고지에 오른 김광현은 올시즌 한층 더 안정된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전까지 9승 6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0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특히 7월에는 2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22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수비진 도움을 받지 못하며 1회에만 2실점했지만 노게임으로 선언되는 행운도 있었다.

3회까지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이택근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유한준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가볍게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박병호-강정호-김민성으로 이어지는 상대 중심타선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3회에는 1아웃 이후 박헌도를 슬라이더로, 박동원은 높은 패스트볼을 이용해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4회가 백미였다. 김광현은 4회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우전안타, 이택근에게 볼넷, 유한준에게 우전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에 몰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타자는 박병호-강정호-김민성.

이 때 김광현의 진가가 드러났다. 박병호를 커브를 이용해 삼진 처리한 뒤 강정호는 바깥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김민성은 2루수 앞 땅볼. 무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것이다.

5회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서건창에게 좌중안 안타를 내주며 맞이한 2사 1, 2루에서 이택근과 11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승자는 김광현이었다.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선두타자 유한준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가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이어 박병호에게도 내야안타를 내주며 무사 1루가 됐다.

그래도 김광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강정호를 삼진으로 잡은 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윤석민과 박헌도를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6회까지 115개를 던진 김광현은 팀이 2-1로 앞선 7회부터 마운드를 윤길현에게 넘겼다.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물러나 불펜이 동점과 역전을 내주지 않는다면 시즌 10번째 승리를 맛본다. 시즌 9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최고구속은 151km까지 나왔으며 슬라이더와 커브,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비록 완벽까지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며 호투한 김광현이다.

[SK 김광현.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