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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 마케팅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최근 다양한 스타 이색 마케팅을 조명했다. 최근 이색 홍보 마케팅은 소통과 경험이 중요해졌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정우성 집착남은 정우성과 직접 만났고, 이 소식은 수많은 기사를 통해 다뤄졌다. 또 영화 '군도' 배우들은 스타 라이브톡을 진행했고 3분 만에 15개관이 매진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가요계에서는 DJ DOC가 수영장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여성4인조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T는 골프를 주제로 활동하는 걸그룹으로, 특색을 보였다.
이어 KBS 라디오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는 직접 청취자들을 찾아가 물풍선을 맞고, 이불빨래를 해주는 등 독특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한편 류승룡은 팬들의 이름을 넣은 CF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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